<본 컨텐츠는 큐알북에서 직접 구매 후 작성한 자료입니다.>
4세대 카니발 편의용품 2탄입니다.
오늘은 머드가(흙받이)와 트림커버인데요. 구매한 제품은
메이튼 4세대 카니발 KA4 튜닝 수출형 머드가드
벤딕트 4세대 카니발 KA4 튜닝 트렁크 가드
입니다.
먼저 메이튼 4세대 카니발 KA4 튜닝 수출형 머드가드입니다.
차량 외관에 장착하는 제품으로 박스가 제법 큽니다.
구성품은 휀더에 부착될 머드가드 4개와 핀4개 그리고 장난감같은 작은 주먹 드라이버 1개입니다.
먼저 순정차량을 보시면
바퀴를 중심으로 왼쪽 부분의 하단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눈이나 비가 오면 앞문짝의 하단부가 많이 지저분해지는데요.
머드가드를 장착함으로써 차량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아 세차하기 수월하고
뒤차에 잔돌이 날려 가는것도 감소시켜줍니다.
제품은 위 이미지와 같이 앞휀더용과 뒷휀더용 총 4개입니다.
장착은 어렵지 않지만 바퀴를 탈거하고 장착하면 더 쉽습니다.
머드가드에 홀이 있는데 차량의 나사나 핀과 딱 맞아 머드가드를 그 위치에 달아주시면 끝납니다.
앞쪽 장착한 이미지입니다.
디자인은 카니발 전용으로 제작도어 깔끔하고 원래 달려있는 듯 합니다.
플라스틱 사출 제품으로 깔끔합니다.
고속주행 시 바람소리가 어떨지는 추후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앞문짝이 쉽게 더라워지는 일이 덜할 것 같습니다.
순정차량에 미리 달아주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은 벤딕트 4세대 카니발 KA4 튜닝 트렁크 가드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트렁크를 열었을 때 트렁크락부분의 주변이 플라스틱입니다.
저 부분은 짐을 싣고 내릴 때 스크레치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플라스틱 소재이다보니 스크래치 발생 시 항상 지저분해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테인레스로 제작된 트렁크 가드를 장착해 줌으로써 스크래치도 예방하고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2가지 컬러를 제공해 주며 외부용 트렁크 가드도 있습니다.
큐알북이 구매한 내부용 트렁크 가드입니다.
색상은 실버이구요. 카니발 전용 제품으로 싸이즈는 딱 맞습니다.
304스테인레스 재질로 실버 컬러인데 헤어라인도 은은히 보입니다.
이 제품 역시 장착은 아주 쉽습니다.
양면테이프로 부착하는 방식인데 부착 전 부착 부위를 깨끗히 닦아준 다음
동봉되어 있는 프라이머(접착증진제)를 바른 후 위치를 맞추고 부착해 주면 끝납니다.
부착한 모습인데요.
트렁크를 열었을 때 검은색의 실내에 트렁크 가드가 반짝입니다.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외부 강도도 좋고 스크래치 발생은 없을 듯합니다.
전용 제품에 맞게 카니발에 딱 맞습니다.
장착 후 들뜨거나 잡소리같은 건 없습니다.
짐을 싣고 내릴 때 스크래치 방지인데 장착하고 트렁크를 열었을 때 느낌이 좋습니다.
오늘은 장착이 쉬운 머드가드와 트렁크 가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